오00 (48세, 서울)
작성일: 24.2.26
외숙모의 조언으로 이든밸리에 입소하여 짧은 시간 동안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것을 나누고자 한다.
2022년 1월 16일 갑작스러운 오른쪽 팔 마비와 극심한 통증으로 병원에서 고요산혈증이라는 진단을 받은 후 일주일 후에 출근을 해야 하는데 왼쪽 다리 마비로 움직이지 못해 병원을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재발성 류머티즘 진단을 받게 되었다. 또한, 관절뿐 아니라 근육들이 점점 아파져 다시 검사를 받은 후 섬유근통이라는 추가 진단도 받게 되었다.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데 30분 이상을 서 있지 못하고 서 있어도 매일 절뚝거리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종일 통증들이 자리를 옮겨 다니며 괴롭혔고 결국엔 1년의 질병 휴직을 받게 되었다. 1회당 거의 15만원에 가까운 치료를 받으며 1년 만에 발은 정상적으로 걸을 수 있을 만큼 좋아졌었고 약으로 통증이 잘 조절될 수 있었기에 복직준비를 하던 중 건강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약 2년간 약 복용으로 인하여 간 수치가 높아졌고 그로 인해 콜레스테롤 조절이 되지 않아 수치가 정상보다 무려 2배가 넘는 고지혈증 위험단계에 간 것이다. 또한, 추워진 날씨 탓인지 또다시 시작된 섬유근통이 그 어느 때보다 점점 심해져 이든 밸리 입소 전엔 어느 쪽으로 누워도 통증 때문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할 정도로 심해서 진통제를 2배로 처방을 받게 되었다. 그 순간 뭔가 생활에 대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느꼈고 주변 여러분들의 조언으로 여러 요양원을 알아보다가 이든밸리를 오게 되었다.
이곳에서 지내는 동안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자마자 첫 끼부터 금식은 잔인한 거라며 일단 맛있게 점심을 먹은 후에 저녁부터 과일 금식이 시작되었고 총 4일간 과일 금식 후 4일 보식을 한 후에야 조금씩 양을 늘려가며 부원장님께서 챙겨주시는 음식들을 천천히 먹고 체력을 다시 회복해 갔다.
평상시 맛있는 음식을 너무나도 좋아하는 나였기에 과연 금식을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매끼로 나오는 과일들이 너무나도 맛이 좋고 소중하게 느껴졌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치유해 주실 줄을 믿고 식사를 잘 절식하며 견뎠다.
금식을 시작한 다음 날 너무나도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매일 아침이면 손발이 붓고 아파 손가락을 잘 구부리지 못하고 한참 지난 후 경직이 풀렸던 손가락이 전혀 아프지가 않았다. 너무나 오랜만에 느껴보는 무통증에 너무 깜짝 놀라 그날만 그런 거로 생각했는데 놀랍게도 그곳에 있는 동안 한 번도 손가락 통증을 느낀 적이 없었던 것은 지금도 신기 그 자체였다. 또한, 휴직 중 빨리 낫겠다고 산을 너무 자주 올라가서인지 (물론 아주 얕은 작은 동산이었지만) 오른쪽 연골이 달아 통증으로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는 중이어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이 편하지 않았던 내가 청소포를 가지러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깡총거리며 뛰고 있는 날 인식하는 순간 말할 수 없는 기쁨이 넘쳤다. 너무 놀라워 순간 '하나님 이게 뭔가요?!'라며 혼자 웃고 있었다.
손가락 관절이 아파 설거지도 대충, 걸레 짜는 건 포기였던 나는 그곳에서 식사 후 설거지도, 행주를 짜거나, 방 청소 때 걸레를 짜는 것도 약을 한번도 먹지 않았는데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
목사님께서 매일 아침, 저녁으로 말씀을 통해 다시 한번 내가 먹고 있는 음식들과 생활들이 얼마나 대충이었고 자기중심적이었는지, 전혀 하나님께서 알려주시는 방법이 아니었음을 깨닫게 되었으며, 사모님께서 매끼 정성껏 만들어 주시는 음식들의 조리 방법들이 이전에 엄마께서 해주시는 그 방법들이었고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며 입에만 즐거운 음식,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내 마음을 위한 음식들만 섭취하고 있었구나...깨닫게 되었다.
우리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우리의 행복을 위해 만들어 주신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방법이 아닌 지극히 나 자신만을 위한 방법으로 살아온 것이 결국 날 아프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나도 그곳에 있는 동안 완벽하게 치유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그 기적에 감사드렸다.
박숙녀 (79세)
작성일: 2023.2.22.
저는 이든밸리에 대한 아무 정보나 지식도 없이 친구의 권유로 지난 2월 13일
일주일 예정으로 입소했습니다
처음에 과일금식을 하면 좋다는 친구의 권유로 그래? 그럼 한번 해보자며 하기로 결정하고 식사시간에 식당에 와보니 테이블에 차려진 음식이 너무나 예쁘고 맛있어 보여 먹고싶었어요 아니 저렇게 맛있는 음식을 못먹는다는 것이 너무 속상하고 후회되어 친구를 탓하며 원망까지 했었어요
하지만 제가 결정했으니 과일금식을 실천하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실천에 들어갔습니다 한끼에 과일 한가지씩 하루 이틀 먹는데 그 맛있게 보이던 다른 음식이 먹고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않고 적은 양이지만 배가 고프거나 기운이 없지 않았어요
저보다 일주일 앞서 서권영 님이 오셨었는데 병원에서도 어쩔수 없었던 병이 심각한 분이셨대요 그런데 열흘 금식을 하던 8일차에 몸무게가 8kg이 줄고 부어서 눈도 못뜨고 걷지도 못했던 몸이 정상인과 같이 보였어요 나중에는 11kg까지 빠지면서 발등에 핏줄까지 보인다며 자신이 너무 신기해 했습니다
우리는 그분의 너무나 분명한 기적을 보면서 희망을 가지고 기쁘게 금식에 동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가 경험한 기적을 우리도 같이 경험하며 정말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또 다른 한분 백세훤 님은 30대 젊은 나이로 얼굴이 황달을 넘어 흑달이 된 정도로 무슨 병인지 심각함을 한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와 같이 지낸지 4일정도 됐었는데 눈에 뛰게 얼굴빛이 환해진거예요 우리는 너무나 놀랍고 반가워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했어요 그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게 눈에 보였어요
저는 몸이 가벼워지며 통증도 치츰 사라져가는 것을 느낄수 있어서 일주일 예정이던 입소기간을 열흘로 늘리고 과일금식도 사흘을 닷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정보다 사흘을 더 늘린것이죠
저는 36세의 늦은 나이에 막내를 낳고 산후조리가 잘못되어 임신하기전 50kg이던 몸무게가 애기를 낳고나서도 62kg으로 불어났어요 처음 3개월 동안에는 언제 정상으로 돌아오지? 하며 기다렸는데 오히려 자꾸만 블어나서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거예요 나중에는 70kg 넘어까지 불어났어요
몸의 여기저기가 고장나기 시작하여 79세인 지금은 냄새도 못맡고 대장암 수술을 해서 대변도 제대로 못하고 불면증에 온 몸에 통증이 심해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에다 척추 협착증에 고관절부터 발바닥까지 저리고 아파서 제대로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망가졌어요
여기 저기 좋다는 병원 한의원 경락 등... 좋다는 치료는 다 받아 봤지만 잠깐 그때뿐이고 다시 아픔이 오기 시작하고 점점 심해져만 갈 뿐이었어요
몸이 아프니 맨날 누워있게 되고 우리가 원하는 말씀보며 기도하며 찬양하는 생활은 할 수도 없고 취미로 하던 그림도 손 놓은지 몇 년째 ...
아 내가 이렇게 살아서 무슨 의미가 있나?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그런데 이든밸리에에서의 10일, 이 짧은 시간에 3,5kg을 감량하고 몸도 가볍고 잠도 잘자고 통증이 없으니 살 것 같습니다 지금은 아침저녁 산책하며 운동도 하고 가벼워진 몸으로 생활하니 정말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으로 치유받았음을 확신하며 창조주 하나님과 모든 병을 치유하시기 위해 이땅에 오셔서 친히 십자가를 지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 영광을 올려드림니다
17가지의 약을 처방 받은 환자가 입소했다. 그분과 상담하면서 알게 된 것은 처음에는 단순한 고혈압으로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받아 먹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약을 계속 먹다 보니 다른 데도 아프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이 과 저 과를 전전하며, 약의 수는 증가하였고 이곳에 왔을 때는 심장이 아파서 걸음을 잘 못 걷고, 당뇨, 신우신염, 동맥경화... 무려 17가지의 병을 가지고 왔다.
이분을 위하여 제일 먼저 처방한 것은 모든 약을 다 끊도록 했다. 그리고 일주일간 과일 금식을 하도록 했으며, 오전과 오후로 운동을 하도록 했다. 또한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고, 금식 후에는 완전히 채식으로 개혁하였다. 이렇게 건강한 생활양식으로 생활하면서 몸이 점점 회복되기 시작했다. 3개월 후에는 이분의 17가지 질병의 모든 증상들이 다 사라졌다. 하나님이 처방하신 천연의 치료제는 놀라운 치유력이 있다.
간암 말기로 걸음도 잘 못 걷는 분이 입소했다. 이분은 3년 전에 위암 초기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의사는 수술이 아주 잘되었다고 했다. 그리고 3개월마다 정기검진을 받게 되었다. 2년간 정기검진 때마다 의사는 아주 잘 관리되고 있다고 하였고 환자는 다 나은 줄로 알았다. 그러던 중 한 날 정기검진 때에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게 되었다. 간암 말기라는 것이다. 그동안 잘 관리되고 있고 아무 문제 없다고 했는데... 그래서 “앞으로 내가 얼마나 더 살 수 있느냐?”고 물었다. 3개월 정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형제에게는 맨붕이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해왔는데 결국에는 사망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리고 또 항암신약을 맞도록 권유하는 것이다. 이 형제는 이제는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수소문 끝에 지인의 소개를 받고 이든밸리에 오게 되었다.
이분이 처음 왔을 때, 설사를 계속하였고, 몸은 야윌대로 야위었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하는 상태였다. 그분의 간증에 의하면 입소 후 첫날 저녁 강의 시간에 예수님의 복음을 들으면서 “아! 이것이다. 이것이 진리이다!”라는 확신이 오면서 이 진리의 말씀에 따라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날마다 건강 식사를 하며, 비록 힘이 없지만 운동을 하고, 아침 저녁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면서 지냈다. 그러면서 질병의 원인이 잘못된 생활습관과 심령의 상태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모든 생활습관을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건강의 원칙에 따라 살고, 날마다 과거의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한 달이 지나면서 기적적으로 몸이 점점 회복되었다. 설사는 멈추고 식사도 점점 잘하게 되고, 다리에 힘이 오르면서 3개월 부터는 1시간 30분이 걸리는 산 정상을 날마다 등산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건강법칙에 따라 순종하며 살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치유하시는 놀라운 능력을 보게 되었다.
신장병으로 복수가 차고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는 한 자매님이 병원 응급실에서 이든밸리로 왔다. 남편과 아들들이 어머니가 이곳에 오기를 너무 간절히 바라니 할 수 없이 데리고 왔다.
상담을 해보니 이분의 육신의 상태는 너무 심각한 상태였다. 신장 기능이 거의 망가져서 소변은 나오지 않고, 복수는 배에 가득 차서 폐를 압박해서 숨도 쉬기가 어렵고, 바로 누울 수도 없는 상태였다.
이분은 유투브를 통하여 이든밸리의 방송을 계속 시청하면서 이든밸리에 꼭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소망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예수님을 꼭 만나고 싶은 열망을 갖게 되었다. 그래서 병이 낫는 것보다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이든밸리로 왔다는 것이다.
딱한 사정을 듣고 일단 방을 배정해서 입소시켰다. 그런데 그날 밤에 기적이 일어났다. 첫날 밤에 자매님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드렸다. 자신의 지난 날 건강의 법칙을 어기고 잘못 살은 모든 죄를 눈물로 회개하였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질병을 고쳐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다.
기도 중에 잠이 깜빡 들게 되었다. 잠결에 소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평소에는 소변도 안 나오던 자매님이 소변이 나오는데 마치 수도꼭지를 틀어 놓은 것처럼 끝도 없이 줄줄줄 나오는 것이다. 한참을 소변을 다 본 후에 보니 배가 홀쪽 해 졌다. 복수가 다 빠져 버렸는지, 숨을 쉬는데도 어려움이 없고, 바로 눕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는데 이렇게 누워보고 저렇게 누워보아도 불편한 것이 전혀 없었다. 첫 날밤에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은 우리가 측량할 수가 없다.
턱관절의 문제로 입이 닫친 분이 이든밸리에 왔다. 사람이 먹어야 사는데 입이 닫혀버리니 정말 심각한 상황이 된 것이다. 본인이 이 병을 고쳐보려고 전국에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찾아가 봐도 입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강제로 입을 열려고 하면 견딜 수 없을 만큼 통증이 심하고, 또한 닫힌 입이 열리지가 않았다. 결국 한 병원에서 간신히 빨대 하나 넣을 수 있을 정도로 입을 벌리는데 성공했고, 그 사이로 빨대로 즙만 먹고 연명하는 참으로 딱한 처지의 사람이었다.
이분이 이곳에 있으면서 날마다 아침, 저녁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이 왜 이런 몹쓸 병이 걸릴 수 밖에 없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하나님을 떠나서 내 마음대로 살며 하나님의 법을 범하며 살았던 지난 날의 죄를 하나하나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날마다 눈물로 회개하며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결심하였다. 이렇게 지내며 열흘이 되는 날 놀라운 일이 일어나게 되었다. 닫혔던 입이 기적적으로 열린 것이다. 그동안 말도 못하던 분이 말도 하고 ... 우리 모두는 놀라운기적을 행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화학약품을 취급하는 염색공장에서 34년간 일을 하고 만성 폐폐쇠성 질환을 진단받은 한 분이 입소하였다. 의사가 그에게 “당신은 몇 개월도 아니고,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사람이니, 가족들에게 미리 유언을 해 두라”고 하는 사망선고를 받은 사람이었다.
처음 이든밸리에 왔을 때 그는 심한 기침과 가래, 그리고 호흡이 곤란해서 휴대용 산소발생기를 가지고 다녀야 하였다. 걸음은 겨우 몇 걸음 밖에 걷지 못하였고 심지어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중환자였다. 정말 몇 일을 살까, 언제 숨이 끊어질지도 모를 풍전등화와 같은 상태였다.
이분이 이곳 프로그램을 따라 아침부터 강의에 참여하면서 건강의 원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전에는 운동하고, 낮에는 양지바른 곳에서 햇빛을 쪼이고, 오후에는 잣나무 숲으로 가서 쉬면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
또한 믿음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시작했다. 이분의 건강이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1개월이 지난 후에는 산소발생기 없이 생활하게 되었고, 몇 걸음 못 걷던 사람이 점점 더 오래 걷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믿음이 점점 자라서 3개월이 지난 후에는 침례를 받고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게 되었다. 어느듯 8개월이 지난 지금, 비록 병이 완전히 나은 것은 아니지만, 말하고, 걷고, 생활하는데 있어서 정말 놀라보게 건강을 회복하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은 생명의 시여자이시며, 우리를 치료하시는 분이시다.
서권영(62세)
작성일: 2023.2.25
우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지난 30년간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신장병(단백뇨)등의 투병생활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었고, 시간이 흐를수록 건강상태는 최악의 상태로 빠져들기 시작하여, 약 가지수만 계속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당뇨병 약 한 개에서 16개까지 늘어났고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등으로 전전하였으며, 당뇨합병증으로 6년 전에는 급성 심혈관 질환으로 심장에 스탠트 삽입술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잘 관리되던 몸은 2023년 1월 28일 갑자기 합병증으로 인하여 부종등으로 몸이 79kg까지 부어 올랐습니다. 갑자기 비대해진 몸은 걸을 수도 없었고, 특히 말하기가 힘들었으며 코를 심하게 골아 잠을설쳐으며 이로인하여 기관지 천식이 발생히여 숨쉴태마다 쎅쎅대는 소리가가족들의 밤잠을설치게되었으므로 가족들의 근심이 이루말할수어ㅂㅅ었습니다 또한 말하는데도 힘이 들었습니다.
2월 3일 출석하던 교회에서 안식일에 예배를 마친 후, 목사님께서 “서집사, 몸이 많이 부어있네요. 이든벨리 천연치유센터에 가셔서 기도하시고,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시면 당뇨병은 깨끗이 치유될 것입니다.” 라고 권면하여 굴복하고 순종하는 마음으로 의심없이 즉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심란한 얼굴의 제 아내는 걱정 반, 근심 반으로 마지못해 운전하여 저를 이곳 이든벨리로 대려왔으며. 다음 날부터 원장 목사님의 권유에 따라 과일 단식을 5일간 시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단식 중, 3일째 되던 날 우연히 몸무게를 측정하여 보니 75kg으로 4kg이 줄어 있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이 줄줄 흘러 앞을 가렸습니다.
그러던 중, 점심식사 후, 화정저수지로 가는 길에 있는 경로당 근처에서 갑지기 설사기가 있어 경로당 화장실로 급히 들어갔고, 3일만에 대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숙소에 돌아와, 오랜만에 단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부터 하루에 1.2kg 씩 꾸준히 몸무게가 감소됨을 체중계를 통하여 알 수 있었고, 과일 단식 기간을 5일 더 연장하여 총 10일 동안 진행 하였으며, 그 후, 제 몸무게는 65kg까지 줄어들었습니다. 단식일이 지나고, 보식하는 기간동안 1kg가 늘어 지금은 66kg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밤 12시가 되면 혈당이 70 이하로 떨어져 저혈당에 빠지기 때문에 자다가 일어나서, 레몬즙을 먹어 혈당을 80 정도로 다시 올려서 잠들어야 했습니다.
그러던 중, 성령께서 “믿어야지”라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고, 레몬즙 마시는 것을 중단하였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혈당이 85로 정상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 원장 목사님과 상의해 보니, 췌장이 회복되어 가는 놀라운 과정이라 말씀해 주셨습니다.
식단으로는 첫날 아침 사과 6쪽, 점심 배 6쪽, 저녁 바나나 1개반을 먹고 레몬 1개를 물 500ml로 희석하여 하루 세끼 1.5L를 꾸준히 섭취하였습니다. 총 10일 동안 몸무게 14kg이 빠지는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후 보식을 통하여 몸무게가 다시 1kg이 늘어났고, 하루에 1만보 정도를 꾸준히 무리 없이 걸을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이는 새벽기도를 통한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주신 것으로 믿습니다. 이는 굴복과 순종 지난 날의 회계로 앞으로는 우선순위가 복음을 전하는 일과 교회 봉사에 최선을 다해 충성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던 저를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랑으로 저를 강권적으로 회계하게 하시고 신부전이라는 무서운 병을 고쳐주시므로, 하나님의 절대 권력에 순종하며 복종하게 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발이 부어 신발도 신을 수 없을 정도 몸을 주님께서 값없는 은혜로, 원래 중환자실에 입원해야만 했을 정도였던 저를 지금 정상이 되게 하시고, 이로 인하여, 아내와 아이들이 기도하고 오세요. 라고 주님의 기도의확신과 기적을 체험하게 하시어 이제는 소통하는 가정으로 온전히 새롭게 탄생하게 되었음을 다시 한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